해운대 중동역 이마트 알바후기 (+주류코너🍺🍻)

이마트 주류코너 후기

 

마트 알바 마지막 글

나는 신도고 나와서 이마트랑 가깝지만

내 집은 양운고가 더 가까운 게 함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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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손님으로 갈 때마다

바빴던 이마트는 진짜진짜 아니다

둠황차~ ( 대충 도망가라는 뜻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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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이마트의 문제점은 너무 많다

에휴~

 

 

일단 나는 카스로 들어온거라

카스가 메인으로 일하고 테라나 소주업체로

들어온 친구들 서로 도와주면 된다 (이런 건 문제없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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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열을 다하자마자 이마트 직원이

날 부른다 음료 채우란다 ^^..

 

 

야발..

도와주는 정도면 이해가는데

이건 그냥 내가 음료직원수준 아닌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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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채우면 응 끝 아니야~

물도 채워야한다

사진은 내가 안찍었나보다

빡쳐서 그런가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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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주류코너오니..

 

 

하... 재고가 다 털렸다

다시 채워야한다 씨댕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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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채우면

음료 다시 채워야한다

결국은 쉬는시간이 없다

사실 주류코너가 장점이 뭐냐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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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잔하게 쉬는 시간이 많다

힘들어서 그런지 한번씩 쉬라고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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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여기는그딴 거 없다

같이 들어 온 사람도 도망가드라 ㅋ

 

 

이마트 단점

지금 생각해도 열받아서 본론을 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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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쉬는시간도 제대로 안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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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8시간 일하면 1시간 쉬는데

여기는 밥먹는 도중에 손님 컴플레인

걸려서 중간에 뛰어가야한다.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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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쉬는 거 보장해달라니까 쉴때 일 한만큼

+더해서 쉬라는데 같이 일하는

주류친구들한테 나 밥먹을 때 못쉬어서

더 쉰다하니까 ㅅㅂ 그러면 자기들 힘들다고 쉬지마란다 이게 말인가 결국 쉬는시간 보장 안해줌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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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물, 음료수 다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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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이건 각 지점 마트마다 다른데

홈플경우 주류+와인만 하고

롯데마트는 물+주류인데

이마트는 물+음료+주류 ㅆㅎㅌ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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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일했던 곳 기준이라 모든마트가 이러진 않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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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물류가 너무 많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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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마트 매출자체가

이마트 > 롯데마트 > 홈플러스 순이라

이해는 가지만 시급은 얼마 차이 안나서

메리트가 없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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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 이마트는 하지마라 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