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면 홈플러스 알바 8개월 후기 (주류코너🍻)

예전에 오시리아 롯데마트에서 일하다가

점장이랑 카스 담당자랑 둘이 싸워서 🤯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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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계약 종료로 끝나버리고

그대신 미안하다고 서면 홈플에서 일했는데

한 달하고 2년뒤 다시 지원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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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트진로(하청) 업체로 계약 진행했고

일은 주류 진열이 -끝-

 

이런 느낌으로 빈 주류를 채우면 되는거다

사실 일은 어렵지 않은데 아무래도

술이다 보니까 재고를 자주 채워야한다

 

 

 

이런 식으로 매일 채워줘야하고

아무래도 와인이나 막걸리 증류수도 해야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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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

내가 서면점에 다시 일한 이유는...

손님이 별로읎다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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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이마트, 롯데마트에서도 일했지만

여기는 일하는 입장에서는 좋다

근데 당당치킨이 히트치면서

사람이 많아졌다 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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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걸리도 빈 곳 사진 찍고

창고가서 채워오면 된다

 

막걸리 다 채우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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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위스키랑 와인

와인은 어렵다 ㅜ

 

잭다니엘이랑, 짐빔이 젤 많이 나가고

산토리 가쿠빈도 항상 매진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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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은 계속 봐도

잘 어렵다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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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식으로 비면 채우고 비면 채우고

무한 반복이고 8시간 일하는데

아무래도 손님이 없고 진열이 계속 있으면 쉬면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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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홈플은 실근무 4~5시간이라

여기 지원해보는 걸 추천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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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끝-